일기

26.08.07

일귀 2026. 8. 7. 20:49

 

안녕하세요?

 

 

부지런하게 일기 써볼게요.

 

사실 할 일이 하기 싫어서 딴짓용으로..

어느정도 하고 쓰는 거니까 너무 뭐라하지마..

 


 

어제 집에 있는 ㅈㄴ 큰 곰인형을

냅다 빨았는데요

 

아침에 냄새 맡았더니 약간 덜마른 빨래냄새나고 어쩐지 끈적한 부분이 있어서 절망함

아직 덜 말라서 그런 거 겠지..

끈적한 건 제대로 안 씻겨서 그런 것 같다.

 

방석 빨 겸 대충 빨았던 건데 그러지 말걸

그리고 곰인형이 원체 크다보니까..

양팔로 잡았어야 했는데 (물기 짜느라)

진짜 대형견 목욕 시키면 이런 기분인가? 를 체감함

대형견은 몸부림도 치겠지 여기서...

리스펙합니다

 

빨랑 말라서 거실로 옮겨주고 싶음 쉴때 곰인형 짜부시키고 누워서..


 

본의 아니게 영화 존나많이봄

 

사유: 작업 그냥 오래오래 할 예정이라서..

걍 틀어놨는데 디즈니가 자꾸 새로운 영화를 틀어줌

 

 

후기: 사람이 너무 하고 싶은 것만 하면 안돼(감독얘기)

예술영화 보는 일반인들의 마음은 이런걸까

이해가 안가진 않는데 너무 더럽고.. 유럽영화같다

 

 

 

후기: 잼지다

노래도 섹시하고 분위기도 귀엽고 섹시하다

저도 로맨스 좋아하네요

 

것보다 주인공 배우분 연기를 너무 잘하신다

브링 허 백에 나오신 분 맞겠지..?? 

 

 

후기: 왜 늙은이랑..?

그치만 경험에서 나오는 공감대가 있는거겠죠

그치만 왜?...

하지만 이해합니다(근데 ㄹㅇ왜?)

의미가 훨씬 풍부한 영화였는데 어렴풋한 느낌만 이해함

 

 

 

후기: 인간혐오 인간멸시 인간조롱 ㅁㅊㄷ

싸이코패스

감독님 밖에서.. 이상한 사람 말고 정상적인 관계 좀 맺고 신뢰도 좀 해보세요

하고있는데 이런 거 만든거면 자혐이 미친거지

 


 

아 맞아 오늘 계란 볶음밥 했는데 망했네요

 

사유: 간장조절 실패

첫입 뜨거워서 짠맛이 안느껴지는거임

그래서 ㅈㄴ 퍼부었더니 망했네요

 

계란 두개 더넣고 마요네즈도 넣었더니 맛도 망함

그래도 누군가는 먹어야겠지..

 

네..

 


 

요즘 일찍 졸리고 2~6시 사이에 무조건 졸린데 지금도 졸려서

미치겠다 할일을 끝내면 나머지 시간에 졸려서 뭔가 할 수가 없다고 해야하나....

 

그니까 일기는 일단 여기까짐나 쓸게요 졸리다 

안녕.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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